상사화 일선 2019.09.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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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직 솟구치는 
불타는 정진으로 
님의 향기와 모습을 
그릴 뿐

손바닥 위에
밝은 구슬이
인연을 따라 
색을 나투듯

보고 듣고 말할줄
아는
이것이 무엇인고 

아직  
그리움 남아 있다면 
꽃과 잎이 서로 
만나지 못하네 

용광로에 들어가도 
서늘하여 죽지 않네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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